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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나만의 지침서 Mbti 믿고싶지 않은데 맞는 부분은 진짜 맞는게 많아 그냥 믿기로 했다. 이왕 믿는거 나한테 도움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자 싶었다. 장, 단점 모두 치명적이지 않다면 두고 꼭 고쳐야 할 점만 고치자. 난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이 맞다. 히키코모리 생활도 했던 터라 이건 나중에 고쳐야할 점이다.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리 급하진 않다. 생각이 너무 많아 행동하지 않는다. 이건 진짜 고쳐야할 점이다. 생각이 너무 많다 > 쓸 것이 많고 콘텐츠를 많이 생산 해낼 수도 있다. 행동하지 않는다. > 이 문제는 대부분 행동을 단계 별로 설정해 차근차근 수행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한다. 그대로 수행해보자. 이미 마인드 맵을 사용하고 있긴하다. 마인드맵 활용하기. 생각이 너무 많다 > 콘텐츠로 승화 행동하지 않는다 > 단..
보는 눈을 높이고 싶다면 만들어라 20대 초반 DJ를 하면서 정말 수많은 곡들을 들어봤다. 그러면서 일렉, 힙합, 하우스 등 웬만함 곡들은 다 들어봤다. 즏답ㅎ니 듣는 귀가 높아졌다. 디제잉은 엄밀히 말하면 완전한 창작은 아니만 믹싱이라고 하듯 창작을 하봐야한다. 음악은 어느정도 듣는 수준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도무지 보는 수준이 높아지질 않아 끝나고나면 항상 해석들을 찾아봐야 겨우 이해가 됐다. 물론 문학적 해석도 있지만 숨겨진 연출 편집 등 보이지 않던것들이 서거히 보이기 시작햄ㅅ다. 영화를 보는건 몇년을 했지만 팡작자의 관점에서 겨우 한달 두달 했을 뿐인데 이렇기 큰 변화를 라져온 것이다. 생각의 수준도 샅다고 생각한다. 수준 높은 책을 읽을 것이 아니라 계속햐서 창작자의 관점에갸 글을 써봐야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보이 아..
후천적 INTP 최근 MBTI가 굉장히 핫한데 난 후천적 INTP다. 옛날엔 분명 달랐는데 몇년 전부터 이렇게 되었다. 거의 몇년간 백수와 히키코모리 비슷한 생활을 하면서 조금 있었던 이 성향이 강화된 것 같다. 생각해보면 웹서핑 스타일도 남들이랑 조금 다르긴 하다. 하루종일 그것만 찾아보고 집중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물론 그게 자료조사로 끝나서 문제지만... 나는 어린 시절 보육원 생활을 했기에 졸업 이후도 나와 비슷한 생활을 했던 친구들이 꽤 많음에도 나같은 스타일은 딱 한명 빼고 못봤다. 서울대에서 가장 많은 타입이라고 하는데 내심 기쁘기도 하면서 미심쩍다. 자기보고형 설문조사가 다 그런 맹점을 가지니 어쩔 수없다. 그런데 내가 처음부터 이 유형을 타고난 건 아닌거 같은게 남들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는 거..
부자 될 수 있는 생각법 남들 다 하는 지엽적인 사고가 아니라 전반적인 구조를 보고 사고할 수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최근 스타트업에서 핫한 주제가 바로 커뮤니티다. 최근 이용자 1000만을 넘긴 당근마켓도 동네라는 접근성 높고 작은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성공한 플랫폼이다. 이전에도 중고나라, 번개장터, 지역 카페의 중고장터 등이 있었지만 당근마켓은 동네라는 구조를 관찰하고 묶어 사용자들이 거래하기 수월하게 만들었다. 당근마켓이 확실히 편한 것은 맞지만 아이디어 자체가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다. 구조를 잘 관찰했고 그 구조를 조금 비틀었다. 1000만 이용자를 가진 플랫폼 기업의 성공도 이런 작은 구조적 변경을 통한 아이디어에서 온다. "성과를 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은 무한하다" 라는 책에 성공의 제 2..
본능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법을 익혀야 성공한다. 본능적 반응은 동물들도 할 수있다. 아무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행동이다. 잘 살고싶다면 이런 동물적인 본능을 잘 이겨내야 한다. 별일 아닌 것으로 화가 난다고 화를 낼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한번 생각하여 환기 시킨 후 개선할 수 있는 점을 고치는게 낫다. 물론 이런 점을 알지만 대부분 고치지 못한다. 그렇다면 테니스를 하고있다고 해보자. 우리가 쳐야할 유일한 공은 상대가 나에게 날리는 공이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가 치는 공 뿐만 아니라 본능적으로 반응하여 넘어오는 공을 족족 쳐낸다. 다른 코트에서 넘어온 공, 온갖 공에 힘을 다 빼고 막상 상대가 치는 중요한 공은 맥없이 치거나 포기한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바로 이 공이 어디서 날아온 건지 구분하는 능력이다. 이 공의 시작은 어디며 내가 이..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야하는 이유 https://youtu.be/8HHhCsoHFY0 10:00 고수들의 한가지 공통적 특징을 얘기해달라고하자 "정확한 철학의 뿌리가 있는 사람들" 이라고 얘기한다. 고수들은 깊은 생각을 통해 그 끝에 닿게된다. 그 끝에 자신의 뿌리를 내리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것이다. 그 뿌리를 기반으로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다. 이것들을 정의, 철학이라고도 한다. 고수는 일반적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일반인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다. 늘상 자신은 뛰어나지 않다 얘기하지만 뭐가 뛰어나도 항상 뛰어난 점들이 있다.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겸손 조차 성공에 있어 장점으로 발휘된다.) 사실 일반인의 입장에서 깊은 생각을 통해 철학적 뿌리를 내리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내가 썼던 방법은 첫째, 글로 써본다. 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이자 끝이다. 오늘 고기집에서 밥을 먹었다. 그런데 알바인지 사장인지 된장찌개를 가리고 고기를 구워준다. 아주 사소한거지만 손님의 기분을 좌우한다. 그리고 이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 서비스의 만족도를 바꾼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계속해서 개선점이 나온다. 비즈니스를 더 잘하겠다고 유명 서비스 강의나 비즈니스 강의를 쫓아 다닐 것이 아니라 한번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당신을 당신의 자녀처럼 생각하라 당신을 당신의 자녀처럼 생각해라. 당연한 말 같지만 대부분 이 사실을 간과하며 산다. 당신의 아이가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겠지만 자신이 아플땐 그러지 않는다. 참다 죽을 것 같이 아파야 겨우 병원에 간다. 문제는 이것이 인생의 과제에서도 드러난다. 나의 아이가 대단하고 멋있는 것을 해냈으면하고 부모들은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을 아이에게 투영시키고 그렇게 행동해주길 원한다. 가난도 자신의 대에서 끊어야한다는 말처럼 꿈도 자신의 대에서 끊어야한다. 그래야 자식에게 부끄럼없고 아이가 건강하기만을 바랄 수 있는 그런 건강한 부모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