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당신의 자녀처럼 생각해라.
당연한 말 같지만
대부분 이 사실을 간과하며 산다.
당신의 아이가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겠지만
자신이 아플땐 그러지 않는다.
참다 죽을 것 같이 아파야 겨우 병원에 간다.
문제는 이것이 인생의 과제에서도 드러난다.
나의 아이가 대단하고 멋있는 것을 해냈으면하고
부모들은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을
아이에게 투영시키고 그렇게 행동해주길 원한다.
가난도 자신의 대에서 끊어야한다는 말처럼
꿈도 자신의 대에서 끊어야한다.
그래야 자식에게 부끄럼없고
아이가 건강하기만을 바랄 수 있는
그런 건강한 부모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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