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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모르는 헬창템 리스트 1. 초경량 원판 진짜 중요함. 한동안 증량 못해서 낑낑대다 이거 쓴 이후로 증량 쭉쭉함 A 초보를 벗어났다면 증량이 잘 안되는 겅험 많이 해봤을거임. 대부분 헬스장에 진짜 작아봐야 1kg, 2.5kg 원판이 전부인데 양쪽에 끼우면 2kg, 5kg 이렇게 급격한 증량은 웬만해서 성공하기 힘듬 오히려 성장을 방해함. B 헬스 운동엔 정답이 없다곤 하지만 딱 한가지 모두가 인정하는 이론이 있다. 바로 점진적 과부하 초보자...중략 수많은 헬창들이 이거 무시하고 남자는 10kg씩 꼽아야지 ㅇㅈㄹ하면서 냅다 꼽음 그나마 양반이 2.5원판 꼽아버림 양쪽 2.5면 5kg인데 벤치 100기준 5%증량임. 대부분 실패하거나 최악은 부상까지 당함 증량을 해야하는건 맞는데 이런식이면 더 늦어질 수 밖에 없음 반면 0.25..
목표를 확고하게 세워야하는 이유. 어떤 일을 하면 결과적으로 처음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 상태에서 방향마저 제대로 맞지 않는다면 그 일은 불보듯 뻔하다. 어떤 것이든 정의 내리지 않으면 방향이 계속해서 흔들린다. 나는 일을 할때 대부분 힘들면 포기할까 라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그런적이 많았다. 그래서 뭔가를 제대로 이뤄본 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일이든 목표든 그 동기가 약한것이다. 동기가 약한것은 자신이 왜 이 일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일을 왜 하는지 진심으로 생각하며 일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정의를 내려보려한다. 일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다. 돈을 버는 것이나 커리어를 쌓는 것 등 말이다. 심지어 봉사도 자신이 남을 도와주고 얻을 수 있는 ..
이근대위가 말하는 목표의식의 중요성 youtu.be/VZ3OWFazjHA?t=643 가짜사나이 이후 가장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낸 이근 대위의 Q&A 영상이다. 내게 큰 울림을 줬던 답변을 듣게돼 공유한다. UDT & NAVY SEAL 훈련 과정 중 ‘그만둘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훈련은? “둘 다 정말 고통스러웠죠. -중략- 저는 제가 뭘 해야하는지 또 왜 여기를 왔는지 왜 성공을 해야되는지 그걸 확실히 알고 들어갔어요. 그래서 단 한번도 그런 포기해야 되는 느낌 든적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항상 ‘동기들보다 더 잘해야 된다’ ‘교육을 좋은 성적으로 수료해야된다’ 그런 욕심이 있었어요.” 그만둘까라는 선택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내 목표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위 인터뷰를 보니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열심히 노력하지..
잘먹고 살려면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 잘 만든 콘텐츠는 부가가치가 높다. 같은 상품을 팔더라도 콘텐츠가 입혀진 상품은 훨씬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그 만족도도 높다. 글쓰기는 창작활동 중 가장 직관적이고 빠른 방법이다. 물론 글쓰기가 쉽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글쓰기만큼 편한 것도 없다고 한다. 특히 영상, 음성에 비해 글은 쉽게 생산하지만 소비하는 사람은 어렵게 소비한다. 요즘은 개인도 꽤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것들을 글로 정리한다면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영상으로 만들수도 있고 팟캐스트로 만들수도 있다. 그러다보면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거나 구매하고 싶다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다. 유튜브 열풍이 불면서 그런 기회들이 조금 더 많..
세상을 프레임 관점으로 봐야하는 이유 세상의 모든 것에는 프레임이 존재한다. 프레임은 작은 물건부터 사람, 공간, 환경 등 모든 것에 있다. 그리고 이 프레임은 끊임없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한다. 만취한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살인 도구다. 소방관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생명을 구하는 도구다. 위처럼 같은 도구도 어떤 사람이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 놓이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폭력과 살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절대 흔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히틀러가 지휘하는 나치들에겐 일상일 뿐이다. 히틀러 밑에 있던 사람들이 유별나게 악독해서 그런 걸까? 절대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그들도 이렇게 해도 되나 싶었겠지만 남들도 똑같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점점 적응해 간 것이다. 일상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달리기는 잘하는데 왜 성과는 못낼까 달리기는 목표가 확고하다. 내가 설정한 목표까지는 해내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 내가 일을 할 때를 떠올려보면 목표가 없다시피 한다. 그냥 잡히는 데로 일을 하고 이리저리 일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원래 생산은 어렵다. 반복적인 일이라면 괜찮지만 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일을 나누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 비슷한 일은 비슷한 일끼리 해버릇 해야한다. 확실하게 나누고 실행하자.
생각할 때 입밖으로 말해봐야하는 이유 한가지 일에 집중해야지 생각하고 정신을 차려보면 딴 생각을 하고있는 자신을 본 경험이 있지 않은가? 집중하기 위한 도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최고는 단연 말하기다. 말하기는 우선 생각을 해야하고 입주변 근육과 호흡 등 여러가지를 컨트롤 해야한다. 다른 것을 생각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 귀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깊게 생각하기 좋은 수 밖에 없다. 자칫 이 방법을 쓰는 사람을 보면 이상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학습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20%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전세계 인구의 0.2%에 해당한다. 바로 유대인이다. 교육의 시작이 책을 소리내어 읽는 것부터 혼잣말과 토론으로 이어진다. 한가지 생각에 집중이 어렵거나 발전시키고 싶은..
인간은 상대적인 동물이다. 유튜브 해본적도 없는 친구가 유튜브하자고 한다. "아 그건 이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별로야." 이런식으로 답이 돌아온다. 어느정도 구독자를 가지고 돈도 버는 친구가 유튜브 한번 해보자고한다. 대부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거다. 인간은 저마다의 온도가 있고 그 온도는 주위 환경과 사람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뀐다. 절대적인 온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고유의 온도가 존재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조금 더 따듯할 때도 어떤 사람에게는 더 차가울 수 있다. 인간은 이기적이며 상대적인 동물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따듯하게 대해준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차가운 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절대적이지 않다. 난 이말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당신이 잠을 자고있었다. 다짜고짜 누군가 뺨을 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