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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딜레마를 보고 생각보다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몇가지 없다. 개인의 입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아예 끊어버리기 or 나도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끊는건 진짜 말 그대로 끊는 것을 얘기한다. 근데 그게 쉬울까? 차라리 생산자 편에 서서 나도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생산자가 된다는 것은 꽤 큰 변화를 느끼게 된다.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놀이터로 본다. 하나의 사업체나 생산적인 도구로 보지 않는다. 그저 놀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놀이터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소셜 네트워크를 끊고 살기란 불가능한 사람이다. 흔히 흡연자가 담배를 참는거라고 하듯 SNS 또한 참는 것이다. 애초에 참지 말고 생산적인 도구로 활용하면 좋다. 놀이기구를 타는..
그냥 해 진리는 항상 뻔한데 있다. 답을 에먼곳에서 찾으려하지마라.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일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그 일을 하면된다. 옆을 보지도 저 멀리 앞서 있는 사람을 질투하지도 말고 당신이 계속해서 미뤄왔던 그 일을 묵묵히 하면된다. 진리는 항상 뻔하지만 우리는 애써 가지 않아도될 미로를 헤미어 우리가 뻔하게 생각하던 곳에 도착한다. "Just Do It" 이란 표어가 괜히 나이키의 슬로건이 아니다. 당신이 미루던 그 일을 그냥 하면된다. 저슽 뚜잇!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알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에게는 흔해빠진 아이디어가 남들에겐 엄청난 아이디어일 수 있다. 대 유튜브 시대에 들어선 이후로 우린 각자의 세계에 휩싸여 살고 있다. 과장같이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이다. 보고 듣는 것이 곧 당신의 세계관이다. 최근 이런 경험을 했다.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쯤 되는 유튜버라 당연히 알겠거니 싶어서 "야 얘 알지?" 이렇게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그 사람은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 생각했던 사람인데도 말이다. 이처럼 우린 나 자신보다 더 취향을 잘아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서두에 말했듯 아이디어도 그런 경우가 많다. 다만 아이디어는 생각일 뿐이다. 힘은 항상 행동에서 나온다. 실행하고 반응을 지켜봐야지 아무리 생각해봐야 의미없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라. 시간을 아껴써야 한다.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시간의 질 그 밀도가 다르다. 바쁘게 느낀다고 시간을 잘 쓰는게 아니다.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하고 쉴 때 잘 쉬어주는 것이 시간을 잘 쓰는 것이다. 밀도있게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큰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라. 할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해야할 일 주위를 맴돌기만 하다. 소리가 나거나 시선이 끄는데로 따라가버린다. 데드라인이 없으면 할일을 두고도 시간을 끈다. 인간은 변명을 만드는 기계다. 항상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어떤 일이든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든 할수있을 거리 생각한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라. 이게 내가 목표를 달성하는 나만의 정의다.
생각이 너무 중구난방이다 해결법은? 집에서 멍하게 노트북을 했다. 여기서 두가지 문제가 보인다. 첫째 집에 있었다. 집은 쉬는 공간이고 딴짓을 할 수 밖에 없다. 두번째 멍하게 노트북을 했다. 명확한 목표없이 인터넷이란 바다에서 정해진 방향 없이 둥둥 떠다닌거다. 뭔가 집중할 일이있다면 독서실을 가자.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자
글 쉽게 쓰는 법 오늘 상담 카톡을 하다 갑자기 느꼈는데 대화하듯 글을 쓰면 정말 잘써질 것 같다는 생각이 났다. 궁금한점을 나 자신에게 묻고 그 답을 해주는 방식으로 말이다. 친한 사람 둘이 있으면 말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좀 다르지만.. 조용히 있는게 어색하지 않은게 진짜 친구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러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다보면 끊임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친구다. 글을 쓰는 것도 똑같다. 수건에 물짜듯 짜내는게 아니라 캐치볼 하듯이 자신에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 훨씬 재밌고 쉽다. 쉽게 쓰는 법이랬지 잘 쓰는 법이라곤 한적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3명과 그들에게 배울점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의 공통점 스윙스,런업,용호수 난 이 셋을 굉장히 좋아한다. 철학적이나 취향적인 것 말이다. 이 셋 다 나이는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들 셋이 묘하게 닮아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큰 공통점이 있다. 셋다 칸예 웨스트를 좋아한다.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용호수가 가장 어리고 다음이 스윙스 연장자는 런업이다. 내가봤을때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굉장히 사납다는 것이다. 용호수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날이 서있는 사람이다. 뒤에서 얘기할 두 사람과는 다르게 굉장히 샤프다. 철학이 확고하고 굉장한 자신감을 보인다. 항상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이 항상 논리적일 순 없지만 그에게 그런건 상관없단 듯 행동한다.) 또 어떤 것이든 씹어먹..
스케이트 보더처럼 살자 보더들은 넘어지는게 일상이다.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넘어지면 계속해서 일어나서 도전한다. 반면 우리는 인생에서 그런 도전들을 넘어지기 두렵다는 핑계로 하지 않는다.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대체 뭘까? 나는 환경적 차이라고 본다. 보드 문화 자체가 당연히 넘어지면서 기술을 익히는 것이라 그렇다.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발전하다보면 언젠간 성공하는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들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 주위에서 살아온 사람이 많다. 그들에게도 몇번의 실패는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물론 그런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음에도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어릴 적부터 그런 기회들을 조금씩 경험해온 경우다. 실패에 머무는 사람이 아닌 실패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자. 늘 얘기하지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