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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 올라서 보자. 어떤일을 배우는데 있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것 다 중요하지만 결국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일, 공부를 하다보면 계속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다니게 된다. 그 방법을 밖에서 찾다보면 샛길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강의를 듣게 되면 하면서 배우기 보다 하는 법만 공부한다. 바보가 아니라면 효율적인 방법은 스스로 알아간다. 어느 정도하게 됐을 때 방법을 공부하자.
의지없이 노력하는법 아침 > 독서실 3시간 공부 및 부업 > 출근 현재 저의 아침 패턴입니다. 저는 항상 의지 부족으로 뭔가 해도 꾸준히 하지 못하던 사람입니다. 백수생활에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등 누가봐도 폐인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 최근 몇개월 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직업이 생겼고, 이전보다 집중력도 좋아졌으며, "앞으로 정말 뭐든 할수 있겠구나"라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자기계발... 말은 쉽지만 해보면 항상 작심삼일 정말 정말 쉽지않습니다. 저도 계속 실패했고 그냥 내가 문젠가? 싶었는데 어느 순간 뭔가 방법이 잘못됐단걸 깨달았습니다. 스마트폰 보지않기?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제가 사용한 방법..
제대로 된 상품이라면 당당하게 팔아라 제대로 된 상품이라면 당당하게 팔아라. 판매란 정당한 가치를 주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받는 일이다. 정보성 글을 올리다가 광고를 올리려고 하면 욕 먹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판매에 겁을 먹는다. 예를들어 생각해보자. 황철순은 틸라피아로 만든 "철순바"를 만들었고 그것을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에 홍보했다. 난 그것을 장사치라고 생각하지않았다. 그런데 왜 정보성 콘텐츠를 올리다 광고를 올리면 욕을 먹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일까? 그것이 제대로 된 상품이라면 오히려 욕먹을 일이 아니라 환영 받을 일이다. 당당하게 알려주고 당당하게 팔자.
실패도 지나면 추억이다 지나면 별일 아니다. 슬픈일도 지나고나면 추억이 되기도한다. 부모님이 안계신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도 보육원에서 살게되었을 때도 눈물을 흘리고 슬퍼했지만 지금 난 그것들에 대해 슬프게 생각하지 않는다. 바꿀 수 없는 과거들 조차 그렇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실패와 실수는 만회 가능하다. 실패를 돌아보며 슬퍼하기보다 성공을 바라보고 나아가자 명상하며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넒게 세상을 바라보자. 결국 지나간다.
자청이 얘기하는 세상을 보는 안경이란 안경 = 기준 기준이 없으면 올바른 전략을 사용할 수 없다. 저마다 사람을 보는 기준이 있을텐데 대부분 꼰대, 양아치, 바른생활인 등 위처럼 성향이 확실한 사람만 분류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에 맞는 대응을 한다. 꼰대에겐 대들지 않고 양아치는 자극하지 않고 바른 생활인에게는 과한 농담을 하지않는 등 각 사람의 성향에 맞게 대한다. 하지만 이런 큼지막한 분류를 넘어 세세하게 들어가면 자청이 얘기하는 자극, 지배, 균형 (림빅 시스템) 유형의 사람들로 나눌 수 있다. 또 그들에 맞는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마케팅에서 얘기하는 페르소나도 결국 같은 개념이다. 어떤 고객이 나에게 물건을 살지 상상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짠다. 항상 기준을 갖고 보자. 그럼 그에 맞는 전략은 알아서 따라온다. #글쓰기 ..
컴맹과 사업맹 친구들이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때 나를 찾아와 물어볼 때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나도 결국 인터넷 검색해서 하나씩 보면서 해결하는데 왜 나한테 물어보지? 평소엔 잘 해결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귀찮을 때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내 친구들은 결국 "난 컴퓨터 문제를 해결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것도 해결할 수 없어"라는 전제를 달고있었던 것이다. 나 또한 사업과 마케팅 등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있었던게 아닐까. 결국 많은 지식인들이 고민하여 해결하고 그 방법을 글과 영상으로 많이 풀어 놓았다. 독특한 해결법이 필요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다. 좋은 해법은 많이 나와있다. 읽고 듣고 배워서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노력을 환경 바꾸는데 쓰자. 환경은 모든것을 바꾼다. 개소녀 옥산나처럼 인간이 개들과 함께 자라면 인간도 개처럼 짖고 행동한다. 미국에서 태어나면 낯선 사람과 인사하는 것이 한국에 비해 훨씬 더 편하고 자연스럽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는 유대인을 고문하고 죽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요즘 나는 무작정 애쓰며 노력하기보다 주위를 둘러보고 환경부터 바꾼다. 집에 있을땐 자연스레 눕고 스마트폰을 보게된다. 스터디카페에 있었다면 과연 그런일들이 쉬울까? 그런 환경에선 혼자 노는것조차 눈치가 보여 노는게 더 힘들다. 아예 독서실 밖을 나가는 편이 쉽다. 최근 헬창티비의 안시현님이 영상을 하나 올렸다. 내용을 요약하면 본인은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유튜버인데 헬스장 영업정지로 인해 홈짐을 꾸렸지만 생각보다 운동에 동기부여가 안되고 귀찮..
마음챙김과 습관 마음챙김은 트리거가 왔을때 마음을 두루뭉실한 것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들여다 보는 것이다. 6:40 욕구가 육체적 감각으로 밖에 구성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면 "아, 이게 긴장감이구나" "아, 이게 불안감이구나" 이 육체적 감각이 일시적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 깨달음들이 계속되면 큰 욕구에도 맞설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대부분 이 일시적인 감각들이 강력하기에 감각들에 져버리고 만다. 다만 자연스레 긍정적으로 훈련된 사람들도 있는데 어린시절 어떤 계기나 환경에 의해 그렇게 훈련된 것 같다. ) (강연자의 말을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감각을 감각으로 느끼지말고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다봐라.) https://youtu.be/-moW9jvvMr4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