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9)
우울할 때 해결법 여행과 장소의 변화는 정신에 활력을 준다. -세네카- 집에 오래있다보면 정말 우울할 때가 있다. 이럴 때 특효약이 바로 산책이다. 온갖 잡상과 우울함에 휩싸여 있다가도 몇분 정도 걷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진다. 인간은 먹이를 찾아 움직이거나 농사를 짓는 등 항상 활동하도록 태어났다. 너무 우울할땐 큰 생각말고 집앞 산책이라도 해보자. 운이 좋다면 갑자기 글감이 떠오르기도 할것이다.
자기 자신부터 관리하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자기 자신을 잘 수양하면 천하를 다스린다는 말이다. 세상걱정말고 니 방 청소나 해라! 조던 피터슨 또한 말했다. 아무것도 할수없다면 집청소부터하자! 집 청소부터 시작해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점차 늘려가보자. 주변환경을 바꾸면 자신이 바뀌고 주위 사람들도 바뀐다.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받으며 점점 바뀐다. 그렇게된다면 언젠가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의지력은 환경변화에 써라.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인간은 절대적이지 않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 결심을 환경을 바꾸는데 썼으면 한다. 가끔 인간의 사회에서 고립되어 자라는 어린이들이 발견된다. 실제로 그들은 함께 자란 동물과 같은 습성과 행동을 한다. 그런 행동들은 노력을 통해 배우기 쉽지않다. 인간사회 또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동떨어진 기술을 따로 배우는 것보다 그 기술을 일상처럼 하는 사람들 틈에 섞여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길이다. 의지력을 목표에 쓰기보다 환경 변화에 쓰자.
내성적인 성격을 순간적으로 바꾸는 법 외향적인 것도 발표처럼 연습하면 된다. 나는 평소 친구들과 있을땐 자신감이 넘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선 부끄럼을 탄다. 대학교 1학년 시절 과제 발표를 해야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발표할 내용을 짜고 발표 연습을 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꽤 떨리긴 했지만 순간 다른 사람이된 것처럼 발표했다. 마치 내 안에 다른 자아가 있는 기분이었다. 가면을 쓴것처럼 거짓말처럼 그렇게 되더라. 의외로 배우 중에 평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몇 안된다. 오히려 쑥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연습만 한다면 일상에서의 자신감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연습하자!
최근 유튜브보며 느낀 것 기존의 미디어(TV같은 전통적 일방향 매체)에서는 연예인과 일반인은 확실히 아예 다른 사람이라 취급하고 만날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인지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보면서 어쩌다 일상에서 어쩌다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예전의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적었고 유튜브 시대 이후 수많은 크리에이터 중 취향이 맞는 사람을 내가 선택해서 보는만큼 친근함을 더 느끼는거겠죠.) 또 유튜브의 댓글을 통해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창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댓글을 보다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채널에 댓글을 달면 답장을 해주기도 하지만 한명의 팬으로써 댓글을 달아주는..
SNS는 인생의 열쇠다 ㅁㅇ 최근레거시미디어(TV같은 전통적 일방향 매체)에서는 TV채널이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다. 다만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댓글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소통할 수 있으면 더 가까워진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가깝지만 오히려 더 멀다고 느꼈다. 내가 채널에 댓글을 달면 답장을 해주기도 하지만 한명의 팬으로써 댓글을 달아주는 것과 동등한 생산자로써 달아주는 댓글은 왠지모르게 다르고 그들이 받는 대우가 씁슬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댓글을 다는 것은 그들과 동등한 입장이라기보다 소비자의 입장이다. 난 여기서 은근한 씁쓸함을 느꼈다. 내가 동등한 입장에서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다. 바로 내가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구독자층이 전혀 겹칠것이 없..
켈리 최가 부자가된 방법 ㅁㅇ https://www.youtube.com/watch?v=wqofP0iLLh0 1.데드라인있는 목표를 만든다. 2.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한다. 1번과 이어진다. 3.목표가 상기시킨다. (처음엔 명상보단 목표를 이뤘을 때를 상상하는 것, 하루 100회 목표 말하기로 시작했지만 체화가된 지금 간단히 머리를 흔들어 환기가 가능하다.) 4.목표를 이루기위해 오늘 해야하는 행동 설정 5. 3번이 인상적이다. 대부분 목표 설정을하지만 인터넷이나 공상에 빠지면 생각이 표류한다. 이것을 경계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고 확고하게 다져야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어떤일을 하려면 그럴만한 이유 즉, 명확한 이유가 생겨야한다. 자살하려고 목을 메다가도 호랑이를 만나면 무서움이 앞서 도망가는 것이 인간이다. 시작만하면 생각보다 쉽게하는게 인간이기도 하다. "JUST DO IT" 나이키의 슬로건이 괜히 최고라는게 아니다. 무조건 교과서 같은 말로 설득하려 하지도 않고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풀어 이야기해준다. 팀어반이 얘기하는 데드라인의 중요성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낸 좋은 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N9iPnVIQ1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