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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에세이

의지없이 노력하는법

아침 > 독서실 3시간 공부 및 부업 > 출근
현재 저의 아침 패턴입니다.

저는 항상 의지 부족으로 뭔가 해도 꾸준히 하지 못하던 사람입니다.
백수생활에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등 누가봐도 폐인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 최근 몇개월 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직업이 생겼고, 이전보다 집중력도 좋아졌으며,
"앞으로 정말 뭐든 할수 있겠구나"라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자기계발...
말은 쉽지만 해보면 항상 작심삼일 정말 정말 쉽지않습니다.
저도 계속 실패했고 그냥 내가 문젠가? 싶었는데
어느 순간 뭔가 방법이 잘못됐단걸 깨달았습니다.

스마트폰 보지않기?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제가 사용한 방법은 바로 "물리적 거리두기" 입니다.
저는 집에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폰을 들고가지 않습니다.
집 앞 스터디카페 락커에 넣어놓고 옵니다.
집에 오더라도 노트북이 있긴하지만 집에 와이파이를 끊어놨고
인터넷 자료가 필요한 경우 스터디카페에서 PDF파일로 저장해 집에서 보고
집에서는 최대한 오프라인으로 할 수있는 작업들만 합니다.

"뭐 대단한 방법도 아닌데 그러네"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효과가 엄청나다는건 해보자마자 느끼실 거에요.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건
마치 반대로 가는 무빙워크를 내가 가는 방향의 무빙워크로 갈아타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이 만약 스마트폰을 사용을 줄인다면 남들보다
1.5배 이상은 빨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항상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마음처럼 되지않고
게임, 유튜브, 각종 SNS 등 흥미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이후의 삶은 마치 반대로 가는 무빙워크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해보세요!
저는 스마트폰을 아예 독서실 락커에 두고오니
독서실에 두고오면 무슨 알림이 왔는지 보고싶어왔다가
부업, 공부라도 한자 더하게 됩니다. ㅋㅋ

차가있다면 차에 두고 오는 등
아무 목적없이 하더라도
인간관계, 집중력, 뭐가 나아지더라도 나아집니다.
좀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효과 하나는 장담합니다!

 

꼭 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