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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에세이

자기계발서 읽어도 변하기 힘든 이유

1. 실행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글 솜씨가 좋아

독자가 실행을 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자기계발서는 다른 책에 비해 그런 측면이 더 강하다.

 

책을 읽는 사람은 계속해서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사람은 계속해서 책을 쓴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한줄을 읽었으면 한줄이라도 실행해보는것이

자기계발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이다.

 

 

2. 실행하더라도 금방 그만둔다.

 

실행한 것은 칭찬할만 하다.

하지만 소화도 되기전에 달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대부분 배가 아파 그만두거나 계속 뛰더라도

언젠간은 토를하거나 탈이 난다.

 

책을 읽었다면 그에 맞는 소화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3. 자신만의 언어로 재정의 하지 않는다.

 

이는 소화의 과정이다. 재정의하지 않으면

답안지만 보고 공부하지 않는 것이라 볼수있다.

 

자기계발서는 답안지에 가깝다.

대부분의 내용이 이렇게 이루어져있다.

.

"내가 이렇게 해보니 정답은 이거더라.

그리고 통계도 이런식으로 나와있다.

그러니 이렇게 해라."

 

이런 맥락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누가 몰라서 안하나 어려워서 못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모르니 못하는거다.

책을 읽었다면 자신만의 언어, 방식을 만들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