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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에세이

과거에 얽메이지 않는 훈련법


과거는 바꾸지 못한다.
과거의 일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 만큼 힘든 일도 없다.
머리론 알지만 이런 생각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전

감정적인 부분으로 몰래 다가와 자신을 괴롭힌다.


회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금방 털어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지만
몇몇은 자책의 늪에 빠져 산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거나
여러 효과적인 도구들이 있지만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익히지 못해서다.

수학 공식을 직접 사용하여 풀어보지 않으면
공식이 있어도 풀지 못하는 것처럼
평소 연습을 하지 않으면 제때 사용할 수 없는것이다.
그럼 어떻게 연습할 수 있을까?

바로 명상이다.
평소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있는지
천천히 들여다보는 훈련을 해야
그 상황을 볼 수 있는것이다.

상황은 그 자체로 선이나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상황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선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악이 되기도 한다.
선과 악은 우리의 판단에서 나온다.

명상은 우리의 판단을
명확하게 보여주기도하고
조금 더 멀리서 볼 수 있게도 해준다.

명상이라는 판단 훈련법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한층 더 낫게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