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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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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딜레마를 보고 생각보다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몇가지 없다. 개인의 입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아예 끊어버리기 or 나도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끊는건 진짜 말 그대로 끊는 것을 얘기한다. 근데 그게 쉬울까? 차라리 생산자 편에 서서 나도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생산자가 된다는 것은 꽤 큰 변화를 느끼게 된다.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놀이터로 본다. 하나의 사업체나 생산적인 도구로 보지 않는다. 그저 놀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놀이터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소셜 네트워크를 끊고 살기란 불가능한 사람이다. 흔히 흡연자가 담배를 참는거라고 하듯 SNS 또한 참는 것이다. 애초에 참지 말고 생산적인 도구로 활용하면 좋다. 놀이기구를 타는..
그냥 해 진리는 항상 뻔한데 있다. 답을 에먼곳에서 찾으려하지마라.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일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그 일을 하면된다. 옆을 보지도 저 멀리 앞서 있는 사람을 질투하지도 말고 당신이 계속해서 미뤄왔던 그 일을 묵묵히 하면된다. 진리는 항상 뻔하지만 우리는 애써 가지 않아도될 미로를 헤미어 우리가 뻔하게 생각하던 곳에 도착한다. "Just Do It" 이란 표어가 괜히 나이키의 슬로건이 아니다. 당신이 미루던 그 일을 그냥 하면된다. 저슽 뚜잇!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라. 시간을 아껴써야 한다.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시간의 질 그 밀도가 다르다. 바쁘게 느낀다고 시간을 잘 쓰는게 아니다.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하고 쉴 때 잘 쉬어주는 것이 시간을 잘 쓰는 것이다. 밀도있게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큰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라. 할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해야할 일 주위를 맴돌기만 하다. 소리가 나거나 시선이 끄는데로 따라가버린다. 데드라인이 없으면 할일을 두고도 시간을 끈다. 인간은 변명을 만드는 기계다. 항상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어떤 일이든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든 할수있을 거리 생각한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라. 이게 내가 목표를 달성하는 나만의 정의다.
생각이 너무 중구난방이다 해결법은? 집에서 멍하게 노트북을 했다. 여기서 두가지 문제가 보인다. 첫째 집에 있었다. 집은 쉬는 공간이고 딴짓을 할 수 밖에 없다. 두번째 멍하게 노트북을 했다. 명확한 목표없이 인터넷이란 바다에서 정해진 방향 없이 둥둥 떠다닌거다. 뭔가 집중할 일이있다면 독서실을 가자.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자
INTP 나만의 지침서 Mbti 믿고싶지 않은데 맞는 부분은 진짜 맞는게 많아 그냥 믿기로 했다. 이왕 믿는거 나한테 도움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자 싶었다. 장, 단점 모두 치명적이지 않다면 두고 꼭 고쳐야 할 점만 고치자. 난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이 맞다. 히키코모리 생활도 했던 터라 이건 나중에 고쳐야할 점이다.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리 급하진 않다. 생각이 너무 많아 행동하지 않는다. 이건 진짜 고쳐야할 점이다. 생각이 너무 많다 > 쓸 것이 많고 콘텐츠를 많이 생산 해낼 수도 있다. 행동하지 않는다. > 이 문제는 대부분 행동을 단계 별로 설정해 차근차근 수행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한다. 그대로 수행해보자. 이미 마인드 맵을 사용하고 있긴하다. 마인드맵 활용하기. 생각이 너무 많다 > 콘텐츠로 승화 행동하지 않는다 > 단..
후천적 INTP 최근 MBTI가 굉장히 핫한데 난 후천적 INTP다. 옛날엔 분명 달랐는데 몇년 전부터 이렇게 되었다. 거의 몇년간 백수와 히키코모리 비슷한 생활을 하면서 조금 있었던 이 성향이 강화된 것 같다. 생각해보면 웹서핑 스타일도 남들이랑 조금 다르긴 하다. 하루종일 그것만 찾아보고 집중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물론 그게 자료조사로 끝나서 문제지만... 나는 어린 시절 보육원 생활을 했기에 졸업 이후도 나와 비슷한 생활을 했던 친구들이 꽤 많음에도 나같은 스타일은 딱 한명 빼고 못봤다. 서울대에서 가장 많은 타입이라고 하는데 내심 기쁘기도 하면서 미심쩍다. 자기보고형 설문조사가 다 그런 맹점을 가지니 어쩔 수없다. 그런데 내가 처음부터 이 유형을 타고난 건 아닌거 같은게 남들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