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
글쓰기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말로 설명 못한다면
결국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하브루타'라는 학습법을 통해
책을 읽고 서로 설명하고 토론한다.
토론에서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이 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된다.
흔히 우리가 치는 시험을 토론 할 때마다 하게되는 것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 결과 전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전체 노벨상의 25%를 받는다.
오늘 무엇이라도 배운 것이 있다면
책을 덮고 자기 자신에게 설명해봐라
시작부터 버벅이는 자신을 볼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설명하려고 노력하면
무의식이 학습할 때마다 정보들을 설명할 수 있도록
가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