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은 의지력을 이긴다.

시스템은 강력하다.

시스템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회사가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회사는 게으른 사람도 새벽에 일어나 움직이게만든다.
출근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갈 수 없게된다.

강한 수준의 의지력이나 집중력을 가진 사람들도 결국 시스템으로 인해 만들어진다.
가정환경 또한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집에서 항상 책을 읽고 있는 부모님과 함께 자란 자녀는 높은 집중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가진 집중력을 통해 다른 일들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 유년시절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라고 해서 여러 방면에서 능숙한 사람은 드물다.

위처럼 좋은 시스템 내에서 만들어진 집중력을 통해 평생을 살아가고 그런 시스템이 받쳐주지 못한 사람들은 평생 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채 평생 자신의 의지력만을 사용하고 "난 역시 안돼"라며 자신의 탓만하게된다.

결국 어린 시절 우연의 계기로 가게 되었던 대학, 회사 등의 시스템에서 키운 능력만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스템을 조성하거나 들어갈 수 있을까?
이때까지 시스템이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결국 시스템이란 커뮤니티다.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커뮤니티를 찾아가거나 만들면된다.

잘난 사람들이 자신을 받아주겠냐고?
그렇다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 점점 위로 올라가면 된다.
사람들을 모으면 관심이 모이고 관심은 곧 돈이 된다. 돈을 통해 상위의 사람을 초청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그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면
한번 더 같은 시도를 하며된다.

결국 시스템, 커뮤니티를 만들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